자다가 콘텐츠 기획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하던 장면이었는데, 거기서 누군가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근데 콘텐츠가 검색엔진에 어떻게 노출되는지 알아?” 순간 잠결에도 이건 좀 재밌겠다 싶어서 눈을 떠 메모장을 열고 대충 적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고 일어났을 땐 다행히 기억이 남아 있었고요. 아침에 정신이 들자마자 관련 내용을 하나씩 찾아보면서 이렇게 글로 정리했습니다. 우리가 만든 콘텐츠가 검색 결과에 뜨기까지는 몇 가지 과정을 거칩니다. 그냥 ‘잘 썼으니까 알아서 뜨겠지’라는 기대는 잘 통하지 않습니다. 검색사이트, 특히 구글은 꽤 논리적으로 움직입니다. 크게 나눠 보면 이렇습니다. 먼저 ‘크롤링’이라는 과정을 통해 검색엔진은 새로운 페이지를 찾아다닙니다. 이때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