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인생의 본질을 꿰뚫는 가르침을 얻곤 합니다. 2017년 미국 대학 농구(NCAA) 토너먼트 현장도 그랬습니다. 당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극적인 8강으로 이끈 '프랭크 마틴' 감독은 수많은 카메라가 지켜보는 공식 기자회견장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한 소년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키즈 소속의 10살 어린이 기자, '맥스 본스테터'였습니다. 어린 소년은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감독에게 물었습니다. "감독님, 선수들에게 수비를 가르치실 때 기술과 태도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변에 앉아 있던 어른들은 아이의 귀여운 질문에 미소를 지었지만, 마틴 감독은 달랐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소년을 바라보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