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2026년을 맞이하며 저의 정체성을 ‘스토리텔러’로 다시 정의했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많은 분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한편, 동시에 이런 궁금증도 물어보았습니다. "마케팅 기법도 많고 기술도 이렇게 발달했는데, 왜 지금 다시 '이야기'인가요? 그게 비즈니스에 진짜 도움이 되나요?" 단순히 감성적인 접근이 아닙니다. 해외 기업들이 스토리텔러를 주목하는 이유는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이야기는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가장 효율적인 비즈니스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왜 지금 우리에게 스토리텔링이 필요한지,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뇌는 딱딱한 정보보다 이야기를 22배 더 잘 기억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개의 광고를 봅니다. 하지만 어제 본 광고 중 기억나는 게 하나라도 있으신..